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점토 자르기 놀이로 배우는 표현과 조절

 점토 자르기 놀이로 배우는 표현과 조절

점토 자르기 놀이를 통해 표현과 조절 능력을 함께 살펴보는 수업이 진행되었다. 채소 그림 위에 점토를 길게 올리고 장난감 칼로 “싹둑!” 자르는 과정을 통해 행동과 언어를 연결하는 활동이다. 먼저 선을 따라 자르기 함으로써 눈과 손의 협응을 키우고, 장난감 칼의 조절 능력을 길러 소근육 발달과 힘의 조절을 돕는다. 점토의 촉감을 매개로 한 감각 놀이가 더해지며 아이들은 촉감의 변화에 대해 경험하고 표현한다.

수업에서 등장하는 발화 예시는 “당근 잘라요”, “반으로 잘라요” 등이다. 이를 통해 공간적 분절과 수량 의식이 자연스럽게 확장되며 개념 언어의 형성에도 이바지한다. 또한 기다리기와 요청하기를 배우는 사회적 의사소통 연습이 포함되어, 차례를 지키고 타인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놀이 상황에서의 반복적 듣기와 말하기는 어휘 습득과 문장 구성의 강화로 이어져 말하기 능력의 발전을 돕는다.

이러한 놀이 활동은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서 기초 학습 능력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집중하기와 순서 지키기, 자기조절 능력은 물론이고 의사소통의 실제적 맥락에서 표현하는 법을 익히게 된다. 특히 동일한 놀이를 반복하는 가운데 어휘와 문장 표현이 자연스럽게 확장되며, 언어발달과 소근육 발달이 서로 보완적으로 작동한다.

# 리드언어학습상담센터 # 소근육활동 # 언어치료 # 점토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