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유행따라 행주변천사 예전에 우리 모두 저 노랭이 행주 잘 썼더랬죠? 특히 오피스텔 분양할 때 판촉물로 저거 진짜 많이 나눠주잖아요.
저것도 뭐 나름 괜찮긴 하지만, 왠지 금방 보풀 일어나는 느낌이고 결정적으로 너무 못생겨......... 저는 일명 "할머니행주"라고 불러왔습니다 ㅋㅋ 그러다가 소창행주를 쓰게 되었는데,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느낌도 있고 매우 좋았으나 확실히 빨리 헤지고 정말 구멍이 나더군요~ 그리고 신경써서 잘 관리하지 않으면 좀 지저분해보이는 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또! 독일 드멜리 셀룰오우스행주의 유행을 맞이했어요 그런데 좀 이상하죠?
독일 드멜리,라고 하면서 또 한편으론 스웨덴행주 노르디코,라고 해요. 다국적 기업도 아니고 이게 뭥미?
싶어져서 살림하다가 갑자기 어원공부를 했어요. 독일 드멜리vs 스웨덴 노르디코 일단 무려 1940년대에 스웨덴 가정에서 면과 셀룰로오스를 함께 사용한 친환경적인 행주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 특허를 기반으로 독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