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많아지고 바빠지면서 사소한 실수도 같이 늘어가고 있다. 이 사소한 실수는 N잡뿐 아니라 본업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는 게 문제. 8월 초였나?
팀장님과 mid year review를 진행했는데 나한테 이거 딱 한 마디 하셨다. 사소한 것들 누락해서 고과 마이너스 당하지 말고 잘 좀 챙기라고.
영업적으로 high performance를 보이고 있지만 사소한 것들을 종종 누락하다보니 팀장님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에서 점수 깎이는 게 아쉬워 보였나 보다. 그래서 "알겠습니다.
더 신경 쓰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말 뿐만 아니라 진짜 더 챙겨야겠다고 스스로 다짐도 했건만 한 달도 안돼서 또 같은 실수를 해버림...
실수 한 거 알아차리자마자 헛웃음 나더라. 민망하기도 하고 팀장님께 또 한 번 실망시켜드린 것 같아 진짜 죄송해서 갠톡으로 반성문 같은 톡도 보냈음.
나름 9년차 직장인으로 내년 과장 진급까지 앞두고 있는데 솔직히 이런 톡 보내는 나도 마음이 안 좋더라. 그러면서 자꾸 ...
원문 링크 : 쪽팔리지만 잊고 싶지 않아서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