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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가는길/梨花嶺(이화령)"

  "고향으로 가는길/梨花嶺(이화령)"

본 글은 한국화가 임무상의 개인 SNS에 올린 "임무상의 그림 산책('21.11.23)" 을 공유한 것입니다. "이화령 목덜미에 앉고보면 세상은 아득히 멀고 구름은 다가와서 오라고 손짓하네 바람은 잠시왔다가 소쩍새 한마리를 몰고간다" 이화령은 충청북도 괴산과 경상북도 문경을 잇는 중요한 국도로서 일명 이우릿재라고 불리었다. "고갯길이 가파르고 험하여 산짐승들의 피해가 많으므로 전에는 여러 사람이 어울려서 함께 넘어갔다 하여 '이우릿재'라 하였으나 그 후 고개 주위에 배나무가 많아서 이화령(梨花嶺)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화령 터널이 개통되기 전에는 고향가는 유일한 교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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