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임무상작가께서 개인 SNS에 올리신 "임무상의 그림산책('21.12.8)"을 공유한 것입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가는 길목에서 이농(離農)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잘살아 보자던 농촌의 새마을 운동으로 초가집은 자취를 감추고 시멘트 블룩에다 스레트가 등장하면서 농경사회는 급변하게 변화를 갖여 오게 된다. 급기야는 땅을 팽개치고 도회지로 떠난 사람들이 차츰 늘어나면서 농촌은 노인들만 남아 빈집만 쓸쓸히 지키고 있을 뿐 묵정밭 일굴 젊은이들은 찾아볼 길 없게 된다.
고향의 옛 정취는 간데없고 금방이라도 유령이 나올듯한 텅 빈 집들만 늘어나고 삭막한 분위기로 탈바꿈해진 현장을 볼 때마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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