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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長丞)"

  "장승(長丞)"

본 글은 임무상작가께서 개인 SNS에 올리신 "임무상의 그림산책('22.2.3)"을 공유한 것입니다. 긴 통나무나 돌 따위에 사람의 얼굴 모양을 익살스럽게 새기거나 깎아 만들어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 글씨를 쓰넣거나 새겨 넣은 조형물을 장승(長丞)이라고 한다.

주로 동구(洞口) 밖에 세위져 마을의 안위(安危)를 지켜주는 수호신 역활을 하거나 절(寺刹)입구에 세워 그 절을 지키는 호법상(護法像)구실을 한다. 또한 큰길가에 세워져 이정표(里程表) 역활을 하기도 했다.

멋없이 키가 큰 사람이나 멍하니 서 있는 사람을 장승에 비유하기도 하고, 상대방의 말귀를 잘못 알아들어 답답한 경우에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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