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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 할 그날, 6.25전쟁 –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그냥 주어진 게 아니에요

 기억해야 할 그날, 6.25전쟁 –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그냥 주어진 게 아니에요

매년 6월 25일이 되면, 괜스레 마음이 무거워지곤 해요. 바로 6.25전쟁이 시작된 날이기 때문이에요.

이 날을 ‘6.25’라고 줄여서 부르지만, 그 속엔 수많은 희생과 아픔, 그리고 다시는 되풀이되어선 안 될 전쟁의 상처가 담겨 있어요. 6.25전쟁이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이 남한을 기습 공격하며 한반도 전체가 전쟁의 불길에 휩싸이게 되었어요.

남북 간의 이념 대립이 극으로 치달으며, 수많은 민간인과 군인들이 희생당했죠. 그 전쟁은 무려 3년 1개월이나 이어졌고,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을 맺으며 총성이 멈췄지만, 아직까지도 완전한 평화가 아닌 ‘휴전 상태’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쟁의 상처, 그리고 남겨진 것들 전쟁으로 인해 약 1천만 명 이상이 이산가족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거나 뿔뿔이 흩어졌어요. 건물 하나 남지 않았던 서울, 피난길에 오르던 국민들, 그리고 생명을 바친 수많은 젊은 청춘들… 그 슬픈 역사가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