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백성들이 두 발을 내딛고 살아가는 이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이 세상은 자기 욕망을 이루기 위해 이합집산처럼 모였다가 흩어지고, 흩어졌다가 모여드는 삼국지와 같은 세상입니다.
강한 자, 교활한 자가 살아남고 세상을 주름잡는 것 같은 세상, 그에 반해 바르고 성실한 자들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세상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그런 상황 때문에 낙심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크리스천으로서도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과 장애물이 많기 때문에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절망의 늪과 같은 고난과 세월 속에 두신 하나님의 뜻은 먼 훗날 깨닫게 되죠.
그런 상황과 세월이 결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기에,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는 결코 무의미한 것들이 아니었다고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시편144편을 기록한 다윗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7명의 배다른 형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8번째 아들로 자랐습니다. 그 까닭에 다른 형들은 집에서 호위호식하며 살 때 홀로 다윗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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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시14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