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저메탄 사료 소재 ‘티아민 이인산’ 이야기인데요.
이게 대체 뭐길래 축산계가 들썩이고 있을까요? 소의 방귀와 트림이 지구를 살리는 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볼게요!
소의 방귀, 왜 문제일까? 소가 풀을 먹고 되새김질하며 소화할 때, 뱃속에서 메탄이라는 온실가스가 만들어집니다.
이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무려 25배나 강력한 온실효과를 일으키죠. 전 세계적으로 소가 배출하는 메탄은 지구온난화의 큰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우 341만 마리가 매년 약 3만 629톤의 메탄을 뿜어낸다고 해요. 이걸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85만 8,000톤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그런데 이 메탄, 그냥 소의 자연스러운 소화 과정에서 나오는 거라 줄이기 쉽지 않았어요. 사료를 바꾸거나 소를 덜 키우는 방법도 있지만, 축산 농가의 생계와 고기 품질을 생각하면 현...
원문 링크 : 한우의 방귀를 줄이는 티아민 이인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