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인데 이상하게 마음이 가벼워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형편이 특별히 좋아 보이지도 않고 인생이 갑자기 풀린 것도 아닌데 표정 말투 선택이 전혀 다릅니다.
반대로 조건은 더 좋아 보이는데 항상 예민하고 불만이 많은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환경 차이 운 차이 타고난 성격 차이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설명이 전부 거짓말처럼 느껴졌습니다. 차이는 딱 하나 생각 습관이었습니다.
아직도 남 인생이랑 비교하면 40대 이후는 더 힘들어집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한동안 이 비교에서 못 빠져나왔습니다. 누가 집을 샀는지?
누가 승진했는지? 누가 아이가 잘하는지?
알고 싶지 않아도 자꾸 들어오고 들어오면 기분이 흔들렸습니다. 그때는 그게 자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이 비교는 동기가 아니라 자기혐오를 키우는 습관이라는 걸요.
행복해지는 사람들은 이 게임에서 아예 내려옵니다. 비교에서 이겨도 불안은 끝나지 않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