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괘씸하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돈을 빌려준 사람은 8년 넘게 돈 한 푼 못 받았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채권추심을 허가받은 정식 업체에 넘겼어요. 쉽게 말해 고려신용정보 같은 데요.
우리가 직접 받아낼 수도 없고, 대신 받아주면 수수료 떼고 일부라도 돌려받는 구조잖아요. 근데 이걸 가지고 채무자가 뭘 했는지 아세요?
채권자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형사 고소를 해버린 거예요. 기가 막히죠.
채권자는 그냥 추심업체에 넘긴 것뿐인데... 이게 무슨 사기나 불법유출도 아니고요, 정식 허가받은 채권추심 업체에 정보 넘긴 거예요.
돈을 빌렸고 안 갚고 있으니 그걸 받아달라고 한 거죠. 심지어 요즘은 추심이라는 것도 예전처럼 무서운 말이 아니에요.
문 앞에 찾아가거나 윽박지르는 방식도 아니고, 그냥 전화나 문자로 “지금 이 채권 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도의 수준이죠. 그게 끝이에요.
그런데 이걸로 경찰서까지 가게 된 겁니다. 경찰 반응은?
“그냥 벌금 내고 넘기세요” 이 사건의 ...
원문 링크 : 돈을 떼인 것도 억울한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소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