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히 유학생들이 저지르기 쉬운 범죄형태 하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들을 포함해 면세점 구매대행 알바 형태로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수법, 위험성 그리고 초기 대응 전략을 설명하겠습니다. 사건 개요 및 수법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이나 자금세탁 조직 등이 유학생을 이용해 면세점 구매대행 형태의 범행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직은 "면세품을 구매해 주면 5만원을 준다"는 단순한 알바 공고를 올리고 유학생을 모집합니다. 유학생은 "고액 물품 구매자가 아니니까 잠깐 대행만 하면 된다"며 경각심 없이 응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조직의 자금세탁용으로 면세품이 구매된 뒤 해외로 반출되고, 유학생은 그 행위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게 됩니다. 왜 유학생이 타깃인가 첫째, 유학생은 현지에 체류하고 있어 장소와 신분이 조직에게 유리합니다.
둘째, 알바라는 명목에 속아 쉽사리 동의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셋째, 면세점은 통상 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