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이전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삼치선어회가 처음으로 떠오르고 그다음엔 국밥계의 탑티어 나진국밥이 떠오른다.
물론 장범준 옹의 여수밤바다는 예외로 치자. 근 몇년 간 여수를 몇 번이나 왔었다.
여수의 밤바다는 하나도 그립지 않지만 삼치회가 그리워서 그리고 여수 국밥의 탑티어, 나진 국밥 한번 먹어보려고. 하지만 여수 국밥의 본진인 나진 국밥 본점을 몇 번이나 찾아갔지만 단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 1.
처음 방문했을 때는 재료 소진 2. 두 번째 방문했을 때는 사장님 아프셔서 문 닫고 3.
세 번째 방문했을 때는 살짝 늦어서 못 먹고 수도권에 분점이 생겼지만 국밥충 자존심이 있지. 여수가서 먹는다!
하고 참고 또 참았다. 그리고 이번이 여수 방문 네 번째인데 여수 안에 나진 국밥 직영점이 생겼다고 해서 '그래!!
다음에는 본점을 꼭 가야지!!' 하고 뒤도 안 보고 달려갔다.
그래도 여수 직영점이니까. 본점 방문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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