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는 길 / 영동 고속도로 대관령 근방 커피를 사랑하던 바리스타 1세대들이 사랑했던 도시, 강릉 강릉. 영동고속도로의 끝에 있는 도시.
나에게 강릉은 음식에 관련해서는 크게 의미가 없는 도시다. 평창과 함께 올림픽이 열렸던 도시였으며, KTX가 연결되어 수도권에서의 이동이 편해졌고, 파도가 이쁜 경포대, 그리고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이 있고, 동쪽에는 바다, 서쪽에는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백산맥이 위치한 일대가 비옥해 살기 좋았다고 하는 곳.
하지만 나에게는 커피를 사랑하던 바리스타 1세대들이 사랑했던 도시, 안목 해변의 자판기 커피 한 잔에 바다를 즐기는 운치를 즐기던 곳이었다. 지금은 커피거리라고 명명된 거리도 있지만, 물론 커피거리에는 '진짜' 커피는 없어진 도시, 강릉이다.
내가 음식에 대해서 글을 쓰는 블로거 혹은 크리에이터지만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강릉의 음식 중에서는 딱히 추천하고 싶은 건 없다. 물론 이곳은 이랬다 저랬다는 글은 쓰겠지만 애초에 강원도의 음식은 맛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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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문 링크 : 데쟈뷰로스터리-강릉에 도착하면 처음 가야 하는 강릉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