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작 채비를 만들고 있는 회색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호우로 또 출조가 취소되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보니 아쉬움은 남지만 무리해서 나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어찌 보면 재난 문자까지 오는 중이라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백조기 출조가 예정하고 만들었는데, 태클박스 한쪽에 처박히게 생겼습니다. 2단 자작 채비.
보구치가 위로 떠서 물진 않을 거란 생각에 전체 길이는 약 75cm로 비교적 짧게 만들었습니다. 1단 봉돌에 붙여서 2단은 봉돌에서 40cm 위에 달고 스테인레스 T 천평(25cm)을 사용하여 가짓줄을 기둥줄과 이격 했습니다. 가짓줄을 아래 바늘은 20cm 이하로 위 바늘은 약 30cm 정도로 사용하면 엉키는 일을 적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천평, 대물 용이라 그런지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라 재사용을 위해서 사용 후에 녹 안 생기게 생수로 잘 씻어서 챙겨야겠습니다. 완성한 채비. 4개만 만들었습니다.
백조기 낚시가 그렇...
원문 링크 : 보구치, 수조기 2단 채비 자작(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