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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요리] 갑오징어 숙회, 무수분 조리.

 야매 요리] 갑오징어 숙회, 무수분 조리.

안녕하세요. 갑오징어 숙회를 먹고 있는 회색 뿔입니다.

지난 주말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잡아왔는데요. 언제 먹을까 벼르고 있었는데 마침 반찬이 모자란 느낌이 들어 갑오징어를 꺼냈습니다.

갑오징어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다.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갑오징어들 불과 며칠 전까지 바다를 헤엄치던 녀석들이 부엌으로 나왔습니다.

약 12마리의 갑오징어, 사이즈는 테니스 공부터 500ml 물병까지 다양합니다. 다리는 잘라서 파전 반죽에 넣고 몸통은 적당히 한 입 크기로 잘라 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오징어를 올린다. 올리브오일을 두른 프라이팬에 갑오징어와 마늘을 올려 익힙니다.

어? 버터가 어디 갔지?

분명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쿠x 장바구니에 버터를 담아둡니다. 음...

그렇다면 무수분 숙회로 급 선회합니다. 맛 소금을 소금 소금...

갑오징어에서 수분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늘의 매운맛이 사라질 정도만 익혀주고 불에서 내립니다.

갑오징어는 이미 다 익었네요. 갑오징어 버터구이였다가 무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