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왕 갑오징어 낚시를 하고 온 회색 뿔(grayhorn)입니다.
제주도에서는 반팔만 입고도 더워서 땀을 흘리고 있었는데, 김포공항에 내리자마자 코 끝에 맺히는 차가운 공기에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이번 출조의 경험을 살려 갑오징어 시즌 필수 아이템을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제주 심해 갑오징어 낚시에서 씨알 좋은 돌문어를 만났다.
제주도의 바다는 물살이 빠르고 파도와 바람이 변화 무쌍하여 바다 생물에게도 가혹한 조건일 것입니다. 이럴 때 생미끼가 '후각'과 '미각'으로 갑오징어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입질로 이어주고 어렵게 찾아온 갑오징어를 에기에 조금이라도 오래 머물게 해주는 것이기에 삼봉에기와 생미끼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출조 당일 조과를 결정지은 에기의 색상 패턴은 야광 녹색과 퍼플이었습니다. 녹색 계열은 꾸준히 반응해 주었고, 퍼플 계열은 잠시 빤짝 입질을 몰아 주는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