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릿속에 누가 있는데, 내가 아니다 ️| 왜 이 책이 인상 깊었을까? 우리는 보통 이렇게 믿는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하고, 내가 행동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믿음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의식적으로 한다고 믿는 결정들 대부분이 이미 뇌에서 먼저 처리된 결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왜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까 왜 분명히 봤는데 착각일까 왜 알면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을 ‘의지’가 아니라 뇌의 구조와 작동 방식으로 설명한다. 1.
우리가 보고 느끼는 건 진짜일까? 우리는 세상을 눈으로 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그렇지 않다. 우리가 느끼는 감각은 외부 세계 그 자체가 아니라, 뇌가 해석한 신호의 결과물이다.
착시 현상이 말해주는 것 같은 색인데도 배치에 따라 더 밝아 보이거나 어둡게 보이는 현상. 이건 눈의 문제가 아니라 뇌가 대비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즉, 보는 건 눈이 아니라...
원문 링크 :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_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