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지난 인도네시아오픈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상대로 2대 0으로 완승했다는 소식이 먼저 전해지네. 스코어는 23대 21, 21대 12로 싱가포르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네. 올 시즌 벌써 다섯 번째 트로피라니 이쯤 되면 거의 무적의 행진이라 불러도 무방하겠지. 또한 인도네시아오픈에서의 3년 연속 우승과 대회 2연패는 여전히 대단하다고 할 만하네. 4강에서 천적이라 불리는 천위페이를 만나 3세트에서 한때 7대 17까지 뒤처졌으나 끝까지 포기를 모르는 저력으로 23대 21로 승부를 뒤집은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지. 이 경기도 1시간 18분의 혈투였다고 하니 집중력과 체력의 결실이라 하겠네.
다음 경기 일정은 일본 오픈부터 시작되네.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도쿄에서 열리고 이어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창저우에서 중국 오픈이 기다리고 있지. 세계 1위의 어깨가 참으로 무거울 수밖에 없겠구먼. 하반기 굵직한 일정도 한눈에 보이네. 8월 17일에서 23일 사이 세계선수권이 인도에서 열리고 9월 8일에서 13일 코리아오픈은 여수에서 열린다네. 9월 하순 나고야에서 아시안게임이 예정되어 있고 10월 덴마크와 프랑스 오픈, 12월에는 월드투어 파이널이 항저우에서 열린다네. 특히 여수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은 꼭 관람해 보라는 권유가 많지.
자, 이런 흐름을 보면 안세영의 여정은 한층 더 빛나고 있네. 국내외 굵직한 대회를 거치며 경력과 자신감이 함께 쌓이고, 다음 무대마다 새로운 도전과 기록이 기다리고 있지. 끝까지 라켓을 놓지 않는 자세가 결국 큰 무대에서의 성과로 이어지는 법이라네. 오늘도 건강과 집중으로 남은 일정들을 차곡차곡 채워가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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