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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없다"던 26살 피겨선수 최다빈, 은퇴 1년 만의 근황은?

 "미련 없다"던 26살 피겨선수 최다빈, 은퇴 1년 만의 근황은?

피겨 계의 오랜 주인공 최다빈의 근황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다. 빙판에서의 화려한 모습이 점차 멈춘 뒤,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다빈은 선수의 옷을 벗고 삶의 새로운 방향을 찾아 나섰다. 스포츠심리학 석사 학위를 차분히 손에 쥔 채로 말일세. 현재는 은사인 신혜숙 코치를 돕는 역할을 시작으로 후배 지도자의 길을 하나씩 준비하고 있다 하네.

2017년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동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고, 그 이후 이듬해 평창올림픽에서 7위, 세계선수권에서 10위라는 성적을 남겼다네. 26살의 나이에 찾아온 슬럼프에서도 빙판 위의 다짐을 잃지 않고, “내가 후회 없을 때 그만두겠다”는 의지로 끝까지 열정을 지켜냈다네. 평창 당시의 경기를 TV 앞에서 지켜본 이들은 넘어질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침착하게 다음 점프를 채워 나가는 강인한 모습을 여전히 기억한다네.

나이가 들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이러한 이야기는 더 큰 힘이 된다네. 화려한 1등만을 기억하는 세상에서, 스스로 끝을 정하고 웃으며 물러난 용기가 어른의 자세임을 보여 준다는 점이 그렇다. 빙판 위를 수놓던 다빈이가 이제 빙판 밖에서 또 다른 꽃을 피우기를 조용히 응원해 보세나. 우리도 웃으면서 버티고,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일을 통해 즐겁게 살아가는 삶의 자세를 본받아 보자. 자, 오늘도 건강을 챙기며 힘차게 나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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