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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발칵 뒤집은 '선착순 1,800명'...선사마라톤, 결국이렇게 됐습니다

 강동구 발칵 뒤집은 '선착순 1,800명'...선사마라톤, 결국이렇게 됐습니다

제20회 선사마라톤 축제가 9월 20일 일요일 아침 9시 암사동 유적 앞에서 막을 올린다. 선사시대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강 가을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서울 강동의 가을 축제로, 하프, 10km, 5km, 5km 걷기까지 네 종목이 준비돼 있다. 접수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으며 강동구민 우선 1,000명에 이어 일반인까지 합쳐 선착순으로 총 1,800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미 마감에 가까운 상황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다만 선착순 대회 특성상 취소표가 나올 수 있어 공식 홈페이지 고마라톤을 지속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참가비는 모든 거리에서 동일하게 3만원으로 책정됐다. 더불어 초경량 바람막이 자켓과 완주메달, 기록칩, 기록증까지 한 묶음으로 제공되며, 이 점이 참가를 이끄는 매력으로 꼽힌다. 하프의 경우 3시간, 10km는 1시간 30분의 시간 제한이 설정돼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해볼 만하다. 장소는 암사동 유적 앞으로 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이용도 편리하다. 코스는 한강변의 평지로 기록을 의식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축제의 분위기는 건강을 중시하는 계절적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 가을 하늘 아래 두 발로 달리며 유적지의 흙냄새와 바람을 마주하는 체험은 연령을 불문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록과 상관없이 완주 순간의 흐뭇한 벅참이 강조되며,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나이가 들어도 즐겁게 운동을 이어가자는 분위기가 전해지며, 한강과 유적을 배경으로 하는 이 축제의 매력이 다시 한번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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