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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킹에서 횟감을 사다가 오랜만에 회식을 했다.

 마트 킹에서 횟감을 사다가 오랜만에 회식을 했다.

아내와 같이 드라이브라도 할 겸 나들이를 했는데 어하고개를 넘어 고모 저수지를 갈까 아니면 남양주 한옥 카페를 갈까 하고 궁리하던 중에 자동차에 연료가 부족하여 포천 자금동에서 가스를 충전했다. 아내가 의정부 제일 시장에서 반찬을 구해야 한다길래 양주 옥정에도 마트가 새로 개엉했으니 거기 가자고 아내를 꼬드겼더니 거기 가보자고 해서 갔다.

비교적 큰 마트 킹이라는 곳에 들어갔는데 워낙 규모가 크고 대형 마트가 생겨서 이른 시간 부터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것이다. 입구에 어디서 가져왔는지 옥수수를 왕창 쏟아 쌓아두고 4개에 2300원씩에 팔고 있다면서 아내가 값이 저렴하니 껍데기를 뜯어내고 빨리 바구니에 담으라는데 어찌나 알맹이가 작은지 이것은 값이 싼게 아니라 쌀 수밖에 없는 상품이라면서 내가 말리는 형국이었다.

매장 안에 들어가니까 참 많은 상품이 진열되어 있고 특히 수산물은 싱싱해서 횟감을 많이 준비해서 오늘 회식하자면서 아내가 가족들의 먹거리 준비에 열을 올려서 이것 저것 구해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