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은 숙소에 홀로 사는데 뭣이 그리 급하다고 퇴근시간이 되면 1분 1초도 남지 않고 그대로 퇴근하고 있다. 다른 젊은 직원들은 조금 더 남아서 일을 하고 있는 듯한데 나는 그 짧은 시간도 참지를 못하고 사무실을 빠져나오고는"미안함"에 마음두지 못하고 있다.
"미안함은 나의 마음이 타인을 향해요. 타인의 손해를 헤아리는 나의 마음이죠.
죄책감은 나의 마음이 나를 향해요. 나의 손해를 헤아리는 나의 마음이에요." - 소설 컬러 미 배드 그렇게 하고는 마음속으로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 이렇게 답답한 사람, 이렇게 살아왔으니 내가 이 모양 이 꼴이 아닌가?
퇴근하면서 내내 마음속의 짐이 되고 그리고 속 병이 생길 것 같이 끙끙 앓고 있다. 그것은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일 것이다.
누가 퇴근시간에 퇴근한다고 누가 뭐라 하겠는가마는 우리 라떼족들은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지 않은가? 내일부터 제발 1분 늦게 퇴근하자 그렇게 하자.
하늘에 매달리고 기도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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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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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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