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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일기8] 직장다니면서 시험관 진행 | 힘들구나

 [난임일기8] 직장다니면서 시험관 진행 | 힘들구나

직장다니면서 시험관 준비하고 또 시험관을 진행하는게 솔직히... 힘들다.

시험관 하게 되면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을 다녀야하고 난자채취하게 되면 채취 4일전 초음파 보고 난자채취후 휴식기도 가져야하고 , 생리가 시작되면 이틀 째 또 병원가서 초음파보고 일주일상간으로 2번 병원가서 자궁내막 키워주는 주사 또 맞고 이식 날짜 잡고 이식 4일전 또 병원가서 초음파보고 4일 후 이식하고. 이식 후 쉬는게 좋다고 무리하지말래서 또 휴가잡고..

이렇게 시험관 1번하는게 직장다니면서 한다는건 여간 힘든게아니다. 때때마다 반차 쓰고, 연차쓰고, 휴가쓰고.

생리는 언제 터질지모르니 급하게 또 반차, 연차쓰고. 팀원들, 상사눈치를 엄청봐야하는게 직장다니는 예비엄마들의 실상이다.

하지만 나는 그나마 다행이였다. 나의 오래된 남자상사는 시험관 직전까지 갔다가 운이 좋게 아이를 가져서 2개월전 출산을 했고, 마침 친 누나도 시험관으로 아이를 힘들게 가졌던걸 알기에 나의 사정은 누구보다 잘 이해해줬고 또 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