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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짧은 독서 | 직장인 독서습관 길들이기 | 10분 독서

 출근길 짧은 독서 | 직장인 독서습관 길들이기 | 10분 독서

출근길, 지하철에서 짧은독서로 시작하는 아침 요즘 부쩍 지하철에서 책 읽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누군가에겐 10여분의 짧은 독서일테고, 누군가에겐 더 긴시간일지도.

종종 책 읽는 독서인들을 만나면 그렇게 반갑다. 무슨 책을 읽으실까 궁금해서 슬쩍 보기도 하고, 가끔 나와 같은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거나, 얼마전 읽었던 책을 누군가 읽고 있을 때, 그렇게 반갑다.

희안한 동질감을 느낀달까. 젎은 베르테르의 슬픔 오늘 내가 출근길에 읽은 책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라는 괴테의 작품이다.

괴테하면 '파우스트'가 먼저 떠올랐는데, 이 책도 유명했었지 하고 오늘 출근길에 함께했다. 몇일 전, 남편이랑 영풍문고를 들러 책을 둘러보다 이 책을 남편이 사줬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샤로테를 향한 절절한 사랑 이야기?라는 정도로만 알고 시작했는데 베르테르가 샤로테를 만나는 장면부터 너무 신나게 읽히고 있다.

편지형식의 글이 오히려 짤막해서, 출근길 짧은 독서로 읽기엔 좋았던 것 같다. 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