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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충주맨 "나만 홍보대사 시키고 퇴사?" 라디오서 폭발한 배신감

 박정민 충주맨 "나만 홍보대사 시키고 퇴사?" 라디오서 폭발한 배신감

1. "본인은 사직서를..."

박정민의 유쾌한 배신감 지난 17일, KBS Cool 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 박정민 씨! 한 청취자가 충주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자마자 참았던(?)

한마디를 꺼냈습니다. "충주맨이 저한테 홍보대사 시키고 본인은 사직서를 냈더라고요."

특유의 덤덤하고 진지한 말투로 이 상황을 전하자 라디오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는데요. 사실 박정민 씨는 본적이 충주이고 가족들이 실제 거주 중인 '찐 충주의 아들'이라 이번 사태가 더 아이러니하게 다가옵니다. 2.

타이밍이 만든 레전드 에피소드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불과 며칠 전,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정민 씨가 충주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상이 공개됐었죠.

영상 속에서 박정민 씨는 휴대폰에 충주 마스코트까지 붙이며 애정을 보였는데요. 영상이 올라온 지 단 며칠 만에, 그를 섭외하고 위촉했던 김선태 주무관의 퇴사 소식이 전해진 겁니다.

박정민 씨 입장에서는 "나만 홍보대사로 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