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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표피낭종 왜 자꾸 같은 자리에 생길까요

 얼굴 표피낭종 왜 자꾸 같은 자리에 생길까요

얼굴 표피낭종 왜 자꾸 같은 자리에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세븐레마의원 신민석 원장입니다.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다 발견한 얼굴의 작은 혹, 처음에는 "금방 없어지겠지" 싶어 손으로 꾹 짜보기도 하고 연고도 발라보셨을 거에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자리에 다시 딱딱한 몽우리가 만져질 때의 그 허탈함과 불안함, 저도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의 표정을 보며 그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곤 합니다.

표피낭종은 단순히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아닙니다. 왜 유독 얼굴에 자주 생기고, 왜 자꾸 우리를 괴롭히며 재발하는지 그 이유를 하나씩 짚어드릴게요.

얼굴 표피낭종 단순한 트러블이 아닙니다 세븐레마의원 많은 분이 표피낭종을 여드름이나 단순 종기로 오해하시곤 해요.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낭종 벽(Sac)'이라는 주머니의 존재입니다.

피부의 표피 세포가 진피층 안으로 말려 들어가면서 주머니를 형성하고, 그 안에 죽은 세포와 피지 등이 쌓이면서 생기는 것이 표피낭종이죠. 여드름은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