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피낭종 수술 미루다 결국 이렇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세븐레마의원 신민석 원장입니다.
진료실에 앉아 있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사연을 가진 환자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제 마음을 가장 안타깝게 하는 경우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피부에 작은 혹이 만져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혹은 '수술이라는 단어가 무서워서'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심하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극심해진 상태로 병원 문을 두드리시는 분들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좁쌀만 한 크기였을 겁니다.
만져도 별로 아프지 않으니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없어지겠지'라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오늘 제가 객관적인 의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표피낭종은 결코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통증이 없다고 불청객을 계속 방치하면 우리 피부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오늘은 환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표피낭종 수술을 미루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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