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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병원 집에서 버티다 후회하는 이유

 화상병원 집에서 버티다 후회하는 이유

화상병원 집에서 버티다 후회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세븐레마의원 신민석 의사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끓는 물이나 달궈진 프라이팬, 혹은 고데기에 아차 하는 순간 화상을 입는 경우가 참 많죠.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상 사고의 절반 이상이 우리가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 '가정'에서 발생한다고 해요.

막상 다치고 나면 '이 정도면 연고 바르고 밴드 붙이면 낫겠지'라며 집에서 버티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병원에 가기엔 번거롭기도 하고, 며칠 지나면 금방 가라앉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일 텐데요.

하지만 진료실에서 환자분들을 뵙다 보면, 이렇게 집에서 참다가 상처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어 뒤늦게 후회하며 찾아오시는 경우를 수없이 봅니다. 일반적인 찰과상과 달리 화상은 그 성질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

오늘은 왜 화상을 입었을 때 지체 없이 화상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 와야 하는지, 그 명확한 이유 4가지를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말씀드릴게요. 화상병원 무너진 피부 장벽 세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