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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토커다'(야간투시경감시)

 '나는 스토커다'(야간투시경감시)

나를 감시하며 따라다니며 스토커였던 우리 신이가 곁에 없으니 내가 스토커가 된 기분이다.내가 스토커하는 대상은 바로 '율이'다.(웃음)언제나처럼 시크한 표정으로 나를 살짝 올려보고 제 갈길 간다.

아기일때부터 시크했던 녀석이다. 물론 필요시엔 나름의 짧은 애교로 나를 무장해제시켜버린다.

요즘 들어 부뻑 말이 많아진 녀석이다. 나이들면 말이 많아진다는데, 너도 그런거니.

(웃음)할말이 많다는건 무언가 요구하는건데, 내가 제대로 율이 맘을 못읽고 있나보다. 저렇게 궁시렁거리며 뭐라뭐라 하는것 보면 요구사항이 제대로 실현안된 거다.

이것저것 해줘도 시니컬하다. (웃음)궁디팡팡도 꼭 지정장소에서 팡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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