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빵순이입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대전의 명물 "성심당"에 꼭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몇 년 전에 출장 차 대전에 간 적이 있어요. 그때는 시간이 넉넉지 않아서, 대전역 안의 성심당에서 튀김소보로만 급하게 선물용으로 한 상자 샀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성심당에 가보고 싶었어요. 무작정 친한 언니와 '그냥 기차 타고 가자!'
는 의견이 나왔고, 바로 기차표를 확인해 봤어요. 그런데 대전 가는 기차표가 다 매진인 거 있죠?
그렇게 결정된 저희의 일정은 마산역에서 08:53분 출발인 새마을호를 타고 대전역에 11:57분에 대전 도착 대전역에서 16:23분 출발인 KTX를 타고 마산역에 18:18분 도착인 기차를 타는 일정입니다. 아침이라 한산한 마산역입니다.
기차 타고 하는 여행은 처음이라 너무 설레었어요. 거기다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빵을 위한 여행이니까요!
제가 탈 새마을호가 도착했어요. KTX와 다르게 좌석 앞뒤 공간이 확실히 넓어서 정말 편했어요.
그리고 전기 콘센트도 있어...
원문 링크 : 대전 성심당으로 빵지순례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