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자외선도 강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에 운전을 하면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이, 손이 햇볕에 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전할 때 사용할 장갑을 구입하려 했는데, 뭔가 부끄럽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블친님 포스팅에서 용기를 얻고, '하나 구입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느 때처럼 땀을 주룩주룩 흘리며 기구 필라테스를 마치고 나오며, 다음 시간 회원님과 인사를 나눴어요.
그 회원님은 다른 회원님들과 다르게 화려한 장갑을 껴고 계셨어요. 반갑게 인사를 하며 '장갑 너무 예뻐요!'
라고 한마디 덧붙였을 뿐인데, 그 고마우신 회원님께서 본인에게 같은 새 장갑이 몇 개 더 있다고 주시겠다는 거 있죠? 감사하게도 다음 수업 시간에 장갑을 받았어요.
Image by Eric Sanman - pexels.com 장갑을 자세히 보니 아웃도어용이라 필라테스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았어요. 장갑을 손에 껴보니 필라테스보다는 운전할 때 사용하기에는 아주 적합해 보였어요....
원문 링크 : 김 여사 운전 장갑, 저는 부끄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