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기나긴 여름을 끝으로 갑자기 초겨울처럼 추위가 몰아치더니 다시금 기온이 올라 지금은 봄처럼 따듯해요 ㅎㅎ 10월 3일은 한국에서 개천절인데 독일에서는 통일의 날이라는 국경일로 지켜요. 한국 독일 모두 휴일, 바로 빨간날입니다 ㅎㅎ 10월 3일이 되면 가을맞이 당일여행으로 코에 바람 넣고 올 때가 많아요.
그쯤이면 예쁘게 물든 단풍이 꽤나 볼만한데 올해는 단풍이 드는건지 안 드는건지 어쨌거나 예쁜 가을 풍경은 없었지만 저희가 사는 하이델베르크와 가까운 프랑스 도시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저희 사는 곳에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라는 예쁜 도시가 가까워서 그곳으로도 여행 가는 분이 많은데요.
저흰 그곳에 몇 번 다녀온터라 색다른 도시로 다녀와봤어요. Hagenau/Haguenau 하게나우/아그노 독일과 프랑스 국경의 도시는 역사적으로 프랑스였다 독일이었다 하는 경우가 많아서 프랑스라고 해서 가봐도 분위기는 독일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이곳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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