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 이야기 수능 응시한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음을 믿습니다. 2025년 11월 14일 1년 동안 힘든 수험생활을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어제 수능 전날 예비 소집을 마치고 나서도 예뚜이는 참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갑자기 한 친구가 찾아와 "선생님 수능 손목시계가 고장났습니다. 새로 살 수 있을까요?"
물어보길래 또 필요한 학생들이 있을까 해서 공지했더니 세 명의 친구가 신청하길래 물어물어 수능시계를 사다 주고 났더니, "선생님 저 내일 버스 타면 멀미하는데 멀미약 살 수 있을까요?"해서 다시 공지했더니 8명의 학생이 요청해서 귀에 붙이는 것과 물로 된 멀미약을 사다 주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났더니 또 몇 명의 학생이 찾아와 "선생님 수정테이프 사다 주시면 안 돼요?"요청하여 또 공지했더니 6명의 학생이 찾아와서 요청을 합니다.
이것저것 오늘 있을 수능 시험장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사서 전달해 주고 나니 하루가 다 지나갔습니다. ㅎㅎ 저는 오늘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