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낙찰 소식이 들려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서울 성수동의 한 주택가, 건물도 지을 수 없는 좁은 통로 형태의 30(약 9평) 빈 땅이 무려 14억 5,778만 원에 낙찰된 것입니다.
감정가가 약 5억 5천만 원이었으니 낙찰가율이 무려 265%에 달합니다. 왜 사람들은 이 작은 땅에 14억이라는 거금을 쏟아부었을까요?
오늘은 이 '뜻밖의 사연'을 통해 재개발 투자의 고수들이 활용하는 '틈새 전략'을 깊이 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1. 성수동 30 토지, 14억 낙찰의 숨은 이유 성수동 카페거리 이 땅이 비싼 값에 팔린 이유는 단 하나, '성수전략정비구역'에 포함된 토지이기 때문입니다.
성수동은 한강변을 따라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서울 내에서도 손꼽히는 미래 가치를 자랑합니다. 단순히 땅의 가치가 아니라, 이 땅을 가짐으로써 향후 받게 될 '아파트 입주권'의 가치가 낙찰가에 반영된 것입니다.
낙찰자는 14억을 주고 땅을 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