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횡계의 숨은 강자 外갓집은 대관령면 횡계2길 11에 위치해 정겨운 옛 정취가 남아 있는 노포 감성을 자랑한다. 대관령의 서늘한 바람을 녹여 주는 두툼한 생삼겹살과 매콤새콤하게 잘 익은 김치를 중심으로, 로컬들이 사랑하는 메뉴 구성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주차는 매장 앞 골목이나 인근 공용 주차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영업시간은 매일 11:00부터 22:00까지로 안내되어 있다. 현지 사정에 따라 휴무 여부는 다소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전화 문의가 권장된다.
메뉴판은 벽면에 정겹게 붙어 있어 방문 직후부터 맛집 분위기가 느껴진다. 대관령의 명물 오삼불고기부터 생갈비, 항정살, 생삼겹살 및 냉동삼겹살, 돼지갈비, 물갈비까지 다양한 고기류가 잘 짜여 있다. 식사류로는 구수한 청국장과 된장, 냄비국수 등 정통 한식 메뉴도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구성하기 좋다. 가격대는 생삼겹살 13,000원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삼불고기 15,000원, 오징어불고기 18,000원 선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다.
음식의 핵심은 역시 생삼겹살의 식감과 고소한 육즙이었다. 원형 드럼통 테이블에 둘러앉아 불판에 올려진 두툼한 삼겹살이 익어가는 동안 정겨운 분위기가 돋보이고, 살코기와 지방의 비율이 균형 잡혀 씹을수록 풍미가 살았다. 특히 불판 아래쪽에 기름기를 머금도록 구워 먹는 신김치와 마늘, 콩나물이 삼겹살의 고소한 기름과 어우러져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신선한 상추에 고기와 파채, 구운 김치를 얹어 한 쌈으로 먹으면 대관령의 피로가 풀리는 듯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시원한 맥주 한 잔과의 궁합도 완벽했다.
추천 대상은 대관령의 로컬 노포 감성을 선호하는 여행객이나, 화려한 대형 식당보다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현지인들이 찾는 맛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다. 삼겹살과 구운 김치의 조합을 진심으로 즐기는 고기 마니아나, 스키장이나 목장 방문 후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최적의 아지트로 여겨진다. 총평으로는 시골 외갓집의 손맛을 닮은 따뜻함과 정겹한 분위기 속에서 제대로 된 삼겹살과 구수한 청국장, 오삼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매콤한 오삼불고기도 다시 찾아보고 싶은 근본 맛집으로 남는다.
#
근본수집가
#
횡계맛집
#
평창횡계맛집
#
평창외갓집
#
평창여행코스
#
평창삼겹살맛집
#
평창맛집
#
평창로컬맛집
#
대관령외갓집
#
대관령오삼불고기
#
대관령맛집
#
대관령노포맛집
#
대관령가볼만한곳
#
횡계삼겹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