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커피 시장은 오랫동안 스타벅스와 던킨이 양분해왔어요.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업계의 “다섯 번째 물결”로 불리는 새로운 이름이 급부상했죠.
바로 블랭크 스트리트 커피 (Blank Street Coffee)예요. 작은 커피 트럭에서 출발했지만, 이제는 투자자와 소비자 모두의 관심을 받으며 스타벅스·던킨 같은 대형 브랜드의 자리를 위협할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어요. 3년 만에 1억 달러 넘게 끌어모은 스타트업 블랭크 스트리트는 2020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작은 트럭으로 시작했어요.
커피 업계에 몸담았던 창업자가 아니라 금융업 출신 두 사람이 만든 브랜드라 더 화제가 됐죠. 그런데 놀랍게도 창업 3년 만에 약 1억 3,500만 달러(약 1,850억 원) 투자를 유치했고, 현재 기업 가치는 5억 달러(약 7,000억 원)에 달한다고 해요.
스타트업 커피 체인 중에서도 드물게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에요. 커피보다 뜨거운 ‘말차 열풍’ 이 브랜드를 지금의 위치로 올려...
원문 링크 : 스타벅스·던킨 잡을 신흥 강자가 나타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