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데 월급 줄 돈이 없어서..." 미용실 원장의 눈물, 사기죄의 무서운 진실 1.
풍요로운 명절, 그 뒤에 숨은 절박한 부탁 선생님, 곧 추석인데 직원들 월급 줄 돈이 똑 떨어졌네요. 3,000만 원만 급히 빌려주시면, 열흘 안에 꼭 갚겠습니다. 늘 가던 미용실의 원장님이 얼굴이 하얗게 질려 이런 부탁을 해온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평소 신뢰하던 사람의 절박한 모습에, 더구나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직원들 월급을 걱정하는 상황에, 많은 분들은 마음이 흔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돈의 크기는 별개로 보아야 겠지만요) 하지만 만약 이 모든 것이 철저히 계산된 거짓말이었다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할 이야기는 바로 이처럼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와 사람 사이의 신뢰를 악용하여 거액을 빌린 뒤, 결국 차가운 법정에서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한 미용실 원장의 실제 사건(각색)입니다. 단순히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하는 '채무 불이행'과 인생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