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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성추행, 여직원 신체 접촉으로 신고를 당한 상황

 비서성추행, 여직원 신체 접촉으로 신고를 당한 상황

"병환아, 너는 진짜 뭘해도 잘하겠다." 제 젊은 시절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감정보다는 이성이 앞선 사람이었달까요. 뭐, 사실 그런 것보단 제 꼼꼼한 성격이 한몫했을 것 같습니다.

변호사가 된지 오래되었음에도 자주 듣는 말이라서요. 제 사전에 나태함이란 없더군요.

사실 이쯤 된 경력이면 사건을 직접 맡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네트워크 펌 방식이죠.

경력 있는 변호사들은 상담만 주구장창, 그리고 나머지는 신입 변호사들이 맡아서 쭉. 그럼에도 전 내키지가 않더라고요.

제 얼굴을 마주하고, 제가 직접 조언도 드렸는데, 남의 손에 맡기고 싶진 않았습니다. 서론이 좀 길어졌네요.

민망하게도 제 자랑 조금 해본거긴 합니다만, 취지는 따로 있습니다. 비서성추행 혐의로 피의자가 된 상황이라면 대부분 변호사를 알아보고 계실 거예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성급한 마음에 실수를 하시더라고요. 불안을 활용하기 위한 술책에 넘어가신거죠. [1668-4323] 아무나 해결하진 못합니다.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