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산책길에서 겨울의 선웃음을 피부로 느끼게 되지만..일년 내내 꿈꾸던 겨울의 모습이 아직은 실감이 나질 않고 .. 여름처럼 게을러진다.이렇게 게으르게 움직이다가 겨울잠이라도 자려는겐가..석촌호수 주변의 온도계가 계절탓인지..흐린 날씨 탓인지 오후가 시작되는 12시 즈음에도 섭씨 4' 주변을 맴돌고 있었지만한낮에도 바람이 없어 제법 포근한느낌이었다 글을 쓰는 사람도 음악을 만드는 사람도 대게는 자연의 느낌과 인생의 느낌을 얼마나 잘 담아내는가에 그 성공여부가 달렸다..
결국은 얼마나 눈치가 빠르냐는 ..건가?아니면 눈치와 더불어 표현하는 감각 ?
-.- ;; 둘 다겠지. 지나치게 냉소적인 모습을 보이는 요즈음의 나의 생각과 감정들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갈것만같다 아니 돌아가고 싶은것인지도 모른다.그렇지만 누구도 과거로 완벽하게 돌아간다는건 불가능하다.
삶이 아무리 인간에게 관대하더라도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는 일만큼은 허락해주지 않는다되가질 수 없는 시간이기에 ...
원문 링크 : 겨울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