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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목요일

 비오는 목요일

오늘은 서둘러서 나물을 하고..음식을 만드느라 운동을 못하고 아침을 시작했다. 고사리 시금치..숙주 콩나물..도라지등..

이런저런 나물을 하면서 스스로 흐믓..ㅋ ' 내가 나물을 좀 잘하지 .' 하면서 --;;(사실 시어머니께 배운 실력이지만 정말 깔끔하게 나물을 잘하시는 시어머니께 근 20년간 나물을 배우다보디..

서당개보다 나은 머리로 나물 5종세트 정도는 아주 훌륭하게 조리한다. -나물 고르기에서 손질하기..양념하기까지..)

그런데 쓰레기버리러 잠시 나가려고 현관문을 열다가 화들짝 놀랐다 앞집의 일곱살정도 되는 남자아이가 계단에 걸터 앉아있고 상자가 몇개 그 남자아이 옆에 쌓여있다 이른 아침에 인건 뭥미? ...

음 이사를 가는것이다.. 비도 오는데..저론..

버리려던 쓰레기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니 이삿짐 차 두 대가 앞에 대기하고 있다. 엄마아빠 그리고 남자 아이 하나..

그냥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을때 가볍게 인사를 하는 정도 그래도 한 3년은 산것같은데.. 같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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