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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강아지의 용기라도

 하룻강아지의 용기라도

용기는 커녕 자신감조차 없어진 사람들의 모습 자기 자신이 늘 자신감에 차 있다고 자부하지만 막상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자신의 자신감이 얼마나 보잘것 없었는지 깨닫는 사람들 부딪히거나 도전하는것조차 두려워하거나 설령 나름의 용기내어 부딪히거나 도전하다가도 위험에 빠질것같으면 제일 먼저 달아나게 되는 자기 보호의 본능이 제일인 사람들 나도 크게 예외라는 소리는 아니다. 나자신도 그다지 많은 자신감과 용기를 가진 사람이 아닐뿐더러 때론 용기라는 단어 앞에서 부끄러워질수도 있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지만 평소엔 그렇게 큰소리를 치며 믿음직스러워보이던 사람들이 어떤 일에 맞닥뜨리면 당장 뒷걸음질치는 모습을 보면 왜 씁쓸한 마음이 드는것일까 ?

2000년대을 살아가면서 용기가 필요한 때는 그리 많지 않다 중세시대의 기사처럼 혹은 조선시대의 장군이나 일제시대의 독립투사처럼 자신의 목숨을 내걸만큼 커다란 용기가 필요한 시대는 이제 아니다 그저 사회를 살아가면서 일상생활에서 혹은 자신의 생각을 고집해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