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지 마" - 인생이 무르녹은 99세 할머니의 시집 - 일본의 사바타 도요 할머니(101세), 그는 92세에 처음 시를 쓰기 시작해, 99세에 첫 시집 '약해지지마'를 발간하여, 90대에 시인 데뷔라는 사실도 놀랍지만, 시집을 발간한지 단 6개월 만에 70만부가 팔린 엄청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데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이 시집 '약해지지 마'가 세상에 탄생함으로 일본 열도는 물론, 한국에도 고령화 사회에 시달리고 있는 노인들에게 많은 위로와 큰 힘이 되고 있다.
그는 1911년 도치기시에서 부유한 가정의 외동딸로 태어나 귀엽게 자랐으나 열 살 무렵 가세가 기울어져 학교를 구만두고, 일본의 전통 료칸(旅館)과 요리점 등에서 허드렛일을 하면서 더부살이를 하였다. 그런 와중에 20대에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33세에 한 요리사와 재혼하여 아들 하나를 낳고, 재봉일 등을 해가며 정직하게 살아왔다.
배운 것도 없이 늘 가난했던 그의 일생. 결혼에 한번 실패했고, 19...
원문 링크 : 약해지지마 - 시바타 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