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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 향산재에 초대받았어요. - 한국의 정

 옥산서원 향산재에 초대받았어요. - 한국의 정

사실 이렇게 유명한 분인 줄 몰랐습니다. 포항 청계리집 형님 같은 이웃 나무집(애칭) 옻칠 장인 선생님께서 대금을 배우시고 계신데요, 지난주 대금 선생님께서 경주 옥산서원에서 연주를 하신다며 프랑스에서 오신 시부모님과 함께 같이 다녀오자 권해주셨어요.

옥산서원 독락당에서 열린 달빛 음악회였는데요, 대금 선생님께서 공연은 6시였지만 4시쯤 리허설이 끝나고 잠시 대금 선생님의 공연 시작 전까지 차 대접을 해주셨습니다. 차 세레모니는 중학교 때 학교에서 잠시 배웠지만..

차보다는 커피를 좋아하고 이런 곳에서 차를 마셔본 일이 별로 없는 1인인 저는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공연..

쌀쌀한 바람에 조금은 추웠지만 이런 대금 연주는 처음이었습니다. 실제 대금 연주를 라이브로 들어볼 일이 또 언제 있겠어요.

이분은 박종현 대금 연주자이십니다. 연주가 끝나고 '앵콜, 앵콜'이 이어졌고 대금 선생님께서 '이 곡은 멀리서 프랑스에서 오신 분들을 위한 곡입니다. ' 라며 마지막으로 대금 연주를 해주...

# 대금공부방 # 옥산서원 # 주간일기챌린지 # 한국의정 # 향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