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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일기

 20241026 일기

컨디션이 안좋아서 어제 병원에 갔다왔는데 편도염이라고.. 약 먹고 푹 자면 좀 나아질줄 알았는데 아침이되니 더 안좋아졌다 그런데 하필 오늘 출근+PT의날 ^_ㅠ일단 약 먹고 무거운 발을 질질 끌면서 집을 나왔다 사옥에서 촬영이 있어서 아침 일찍 렌탈샵에서 장비 픽업하고 회사로- 1시간이면 끝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업이 잘 안풀려서 두시간이 넘게 걸렸다 솔직히 아파서 진짜 힘들었음ㅠㅠ 아침부터 계속 열이 오른다 싶었는데 오후되니까 열이 더 올랐다 근데 피티는 예약제니 가야겠어서 일단 갔는데 도저히 개인운동은 못할것같아서 수업만 받고 바로 나왔다 (쌤도 이마 짚어보더니 열 많이 난다고 빨리 가라고함) 장비 반납하고 몽롱한 상태로 집에 가는길 힘들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변북로에서 바라본 한강이 너무 아름다웠다 청명하고 맑은 가을 하늘, 볕이 반사되어 반짝이는 강물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그리고 날아가는 새들 때마침 듣고있던 임윤찬의 쇼팽에튀드 에올리언 하프와 어우러져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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