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창원 ‘빅트리 전망대’ 거대한 혈세 낭비의 상징물

 창원 ‘빅트리 전망대’ 거대한 혈세 낭비의 상징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멋진 전망대가 생긴다면 어떨까? - 분명 설레고 기대되는 일이다.

하지만, 그 '멋진 전망대'가 애초에 필요 없었고, 여러 논란에 휩싸인 채 344억 원이라는 과도한 비용을 들여 기괴한 건축물이 탄생하게 된다면? 창원 '빅트리 전망대' - 창원시의 랜드마크를 꿈꿨지만, 비극적으로 시민들은 이 거대한 구조물을 '344억짜리 드럼통', '탈모 트리', '흉물'이라 부른다. - - 초기 조감도는 수십 미터 높이에 풍성한 나뭇가지 모양의 조형물이 얹힌 미래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시민들은 새로운 관광 명소를 기대했지만, 완성된 모습은 두꺼운 원통형 기둥에 빈약한 인공 장식만 남은 어이없는 모습이다. 초기 조감도 - 이 빅트리의 하이라이트는 맨 꼭대기에 설치될 예정이었던 20m 높이의 거대한 인공 소나무 조형물이었다.

이것이 '빅트리'의 형태를 완성하는 디자인의 핵심 요소였는데... - 사업이 진행된 시점에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다. 높이와 크기로 인한 풍하중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