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이웃새글이 올라오지 않는 밤 나는 일기라도 써야겠다. 햄찌 이모티콘 갖고싶다. 9월에는 바빴다.
제발 기회를 한 번 더 주세요. 네이버 선생님들 오랜만에 만난 전 회사 친구들.
항상 퇴근하고 같이 나가다가 혼자 퇴근해서 가려니까 뭔가 설레었다. 그 동안 회친3은 상해에 다녀와서 선물도 사왔다.
상해의 요우밍 관광지를 담은 핸드크림인데, 뒷면에는 이름까지 각인되어 있다. 플로럴 향에 사이즈도 앙증맞아서 나의 조그만 가방에 넣기에 딱이다.
귀여운 토끼 유과도 사왔는데 색깔별로 맛이 달랐다. 녹차 맛이라던 초록색은 알고 보니 와사비 맛이었고, 레몬 맛일 줄 알았던 노란색은 망고 맛이었다ㅋㅋ 중국으로 유학도 다녀왔는데 글을 잘 못 읽는 회친 초콜릿은 보자마자 중국인처럼 유창하게 잘 읽었다.
각자 다른 모양의 종이가방을 받았는데 나는 예쁜 리본도 달려있어서 너무 신났다. 미니소 가방을 받은 회친2를 놀릴 수 있어서 더 신나는 이 기분 금요일 밤 운동 다녀와서 저녁도...
원문 링크 :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사는 요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