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면 살이 쪄요 요즘 집에 있는 위스키로 하이볼 만드는 재미에 빠진 백구 결혼하면 살 찐다는 얘기를 요즘 좀 알 것 같아요. 퇴근하고 운동도 하고 밤 10시 반에..
백구가 감튀랑 치킨텐더 포장해왔고, 전 떡꼬치 키트를 만들어놨는데 다- 먹었어요. 식당 상황극 토스에서 5천원에 산 오징어와 편의점 맥주들 먹다보니 맛있어서 못 멈췄습니다.
사장님! 하이볼 한 잔 추가요.
사장님! 안주 부족해요!
백구에게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진상 고객 상황극 하다가 결국 취할 때까지 마심.. 쿵짝 맞춰주던 백구가 영업 종료 선언했습니다.
아니 사장님, 저 안취했는데됴? 피자헛에서 이재모 피자맛이 난다?
집 근처 지코바 지점들이 다 맛있어요. 백구말로는 피자헛의 팬피자가 이재모 피자 맛이 난다고 해서 진짜 그런지 먹어봤습니다.
피망과 양송이에 치즈 가득 피자. 이재모 피자 맛이 난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긴 한데ㅋㅋ 이재모 피자 치즈가 좀 더 맛있어요.
폰타나 투움바 그릴드 머쉬룸 크림 파스타...
원문 링크 : 온통 먹기만 하는 신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