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가봉을 하러 출발하는데 비가 와서 날이 쌀쌀했다. 4월인데 엉뜨를 키고 출발했다. 지난번에 차를 탔는데 백구가 더워서 에어컨까지 틀길래 왜 저렇게 더워하지?
싶었는데 내가 예전에 몰래 백구자리에 엉뜨 틀어놨던걸 까먹고 안끄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백구가 너가 켰지! 했는데 아니라고 했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조개구이 먹던 날 장난친다고 몰래 틀고 까먹은 거였다 ㅋㅋ 그 날도 백구가 조개구이 먹었더니 몸이 뜨듯하다~해서 진짜 밥 먹어서 그런 줄 알았다.
아침에 오피스텔 주차장 등록이 제대로 안돼서 예정보다 늦게 나왔다. 오피스텔에서 일처리를 똑바로 안해서 아주 화가 났다.
원래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기로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져서 밥을 못 먹을 것 같았다. 일단 드레스샵까지 왔는데 바로 근처에 버거킹이 있었다.
배고파서 20분만에 햄버거를 얼른 먹기로 했는데 마침 만우절 와퍼 행사 중이었다. 와퍼 3,900원 치즈와퍼 4,500원 불고기와퍼 3,900원 버거킹 매콤치즈 감자튀김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