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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홍보영상 제작기! / 구미형 tiptop사업 홍보영상 제작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홍보영상 제작기! / 구미형 tiptop사업 홍보영상 제작

드디어 돌아온 시그스튜디오의 2편이다. 1편을 아직 보지 못했다면 먼저 확인해 달라는 안내가 있었다. 오늘도 촬영장의 아침이 밝았고 이날도 무척이나 추웠다. 역대급 한파라는 소식이 연일 들려오던 시기에 촬영 준비가 시작되었다. 새벽부터 공장에 집합해 장비를 세팅하고 촬영 준비를 시작했고, 널려 있는 장비를 바라보며 촬영 규모의 방대함이 실감됐다.

촬영은 먼저 공장 외부에서 인서트 컷을 간단히 촬영하고 인터뷰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클린룸이 있는 공장이어서 이동에 제약이 많았고 촬영 순서를 잘 짜야 했다. 아직 양산화가 덜 돼 있는 공장을 촬영하는 만큼 출입에 덜 엄격한 경우도 있었지만, 이미 가동이 시작된 공간은 클린룸 진입과 촬영 장비 반입에 제약이 많아 많은 주의가 필요했다. 파티클이 생산에 영향을 줄까 봐 조마조마한 마음이 항상 따라다녔고, 방호복을 입으면 체온이 크게 올라 더웠다.

두 번째 장소에서는 인터뷰 및 인서트 컷 촬영이 이어졌다. 이어서 세 번째 로케이션으로 디스플레이 제조 기업에서의 인터뷰와 인서트 컷 촬영이 진행되었다. 디스플레이 하나하나를 테스트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고, 이처럼 다양한 과정을 거쳐 촬영이 마무리되었다. 이제는 공간과 시간의 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지루한 편집의 시간이 시작될 예정이다. 1분, 1초, 1프레임의 치열한 작업이 남아 있다. 완성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달라는 문구가 남아 있었지만, 이번 글에서는 그 부분은 제외하고 핵심 내용만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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